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2 (문단 편집) === 원점 (Full Circle)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ullCircle_SC1_Map1.jpg|width=400]] * 위치: 아이어 프로토스 사원[* 이 지역은 의미가 깊은 만큼 이후 스타크래프트 에피소드들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에피소드 3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바로 저 사원 위치에 초월체가 자리하고있다.), 스타2 자유의 날개 캠페인 미래의 메아리(제라툴이 초월체의 시체에서 초월체의 기억과 예언을 읽는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숙주 미션(아몬의 육신이 될 숙주가 바로 저 위치에 만들어졌다.)에서 재등장한다. 다만 스타1을 만들 당시에는 그런 연결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맵을 만들어서인지, 프로토스 마지막 캠페인과 이 캠페인의 지형은 아주 다르다. 그리고 이후 그것을 반영하듯이 이후 등장한 미션들에서도 맵의 모양은 각각 크게 다르다.] * 목표: 프로토스 사원 파괴 * 추가 목표: 케이다린 수정을 프로토스 사원 잔해로 가져가기. * 변이 가능 건물: 모든 건물. * 변이 가능 유닛: 모든 유닛. * 최초 지급 자원: [[광물(스타크래프트 시리즈)|[[파일:SC_Mineral.png|width=21]]]] 1000 [[베스핀 가스|[[파일:SC_Vespene_Z.png|width=21]]]] 1000[* 오리지널 캠페인 중 자원 지급량 프로토스 9번째 임무와 같이 공동 2위.] * 최초 지급 유닛: 드론 3, 저글링 6, 히드라 2, 울트라, 오버로드 4 * 최초 지급 건물: 해처리, 크립 콜로니 2 * 맵 타일셋: 밀림 * 맵 크기: 128×256 오리지널 테란 캠패인의 뉴 게티스버그 다음으로 스타크래프트 이야기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임무. 테란의 마지막 임무처럼 특정 건물(사원)을 부수는 임무다. 이제 초월체가 직접 아이어에 내려갈 지점, 바로 [[젤나가]]가 아이어에 첫 발을 내딛었던 곳에 기념으로 프로토스가 세운 사원을 부숴야 한다. 부수면 본진에 저번 임무에서 얻은 케이다린 수정이 도착하는데 그걸 사원의 잔해 속 비콘으로 옮기면 끝. 마지막 미션이지만 이 전 미션보다 쉽고, 6개 에피소드의 마지막 미션들 중 가장 쉽다. 주변에 미네랄이 엄청 많고 초반에 주어지는 수비병력에 울트라가 하나 끼어 있어서 해처리를 마구 늘리고 드론을 펑펑 째도 좋다. 하지만 대공 방어를 소홀히 하면 첫 러시에 들어오는 스카웃과 캐리어에 관광당하고 눈물의 리셋을 할 수 밖에 없다.[* 한편 노랑 토스는 첫 러쉬인 2스카웃+1질럿(...) 이후엔 4스카웃+1캐리어-> 2스카웃 공세만을 반복한다. 즉 지상 유닛을 전혀 쓰지 않는다. 그래서 노랑은 공중 대비만 해두면 알아서 들이박고 털리는 잉여 진영이다. 이 미션에서 가장 적극적인 공세를 하는건 연두 뿐이며 나머지 두 컴퓨터는 플레이어 공격용으로 공중 유닛 3~4마리 툭 던지고 마는 게을러터진 진영이다.] 본진 자원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지만 본진 오른쪽의 자원에도 눈길이 가게 될 텐데, 그 쪽으로 드론을 보내면 언덕 위에 배치된 캐논이 공격을 하기 때문에 결국 5시를 부숴야 채취를 할 수가 있다. --매를 벌어요-- 히드라를 모아 들이부으면 사원까지 고속도로를 낼 수 있다. 인구수 200까지 갈 것도 없고 100대, 업글 잘 돌려놓았으면 80대로도 깰 수 있다. 사원을 부순 다음 본진에 배달된 수정을 사원으로 옮기면 미션 클리어. 일단 시작하고 보면 가스가 안 보인다. 가스가 위에 멀찍이 떨어져 있어 혈압을 올리기 때문에 가스 근처에 해처리를 추가로 짓는 게 좋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주어지는 크립 콜로니 중 해처리 바로 오른쪽 것을 파괴하고 그 위치에도 해처리를 펴야 우측 미네랄을 캐기 수월해질 것이다. 어차피 저그에게 해처리 1개로 병력 생산하라는 게 말이 안되니 기왕 지어야 될거 자원 옆에다 짓는다고 생각하자. 크립 콜로니를 깨지 않고 오른쪽 미네랄 너머에 짓는 방법도 있다. 상술했듯이 여기 오른쪽 미네랄은 드론이 캐논에 피격당하기에 그 전까지 왼쪽 미네랄을 캐면 되기 때문. 테란 마지막처럼 스포닝 풀도 없어서 테크트리도 초반부터 시작해야 한다. 스케일을 키우고 싶다면 가스 확보를 위해 5시와 7시의 프로토스 기지를 털어서 추가 멀티를 하면 된다. 점령 자체는 저글링 히드라를 들이부으면 쉽지만 연녹색은 1500밖에 없는 가스를 마구 퍼먹기에 기껏 털어봤자 얼마 못 캐고 고갈된 가스통이나 붙잡고 있는 일이 벌어진다. 4시 부근에 간헐천이 홀로 있으니 5시를 정리하는 즉시 거기에 해처리를 세우고 가스를 퍼먹으면 여분의 가스를 확보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맵의 9시와 3시 부근에 가스 멀티가 있기는 하지만 이쪽도 1500씩이라, 5000짜리 간헐천은 4시와 본진 두 개 뿐이다. 맵이 굉장히 넓지만 전부 청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서 고속도로만 뚫고 나머지 적들은 무시해도 좋다. 특히 사원 북쪽의 아라 부족, 즉 빨강 프로토스는 사원이 부서져야 활동을 시작하니 구경하기도 힘들다[* 게다가 공격 병력이 2 스카웃 -> 5스카웃+1캐리어 조합이 끝이다. 즉 지상 병력을 하나도 쓰지 않으며 그렇다고 아비터를 쓰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공세는 상술한 노랑 프로토스의 완벽한 복붙이다(...)]. 사원과 근처를 지키는 노랑 토스는 지상군들과 스카웃, 캐리어 같은 공중유닛에 다수에 포톤들이 깔려 있지만, 친절하게도 리버는 하나도 없고[* 다만 노랑 토스는 지상군으로 공격 받으면 리버를 생산한다. 플레이어가 대량물량으로 상대할 시 사원을 부수기 전에 리버를 만들 시간이 부족하니 비롯 시간 문제.] 아칸 중심에다 하이 템플러도 별로 많지 않다. 대면할 필요가 없는 언덕 위 빨강토스에게만 리버가 많으므로 땡히드라로만 2~3부대 채워서 사원까지 정면 돌격하면 아주 수월하게 끝낼 수 있다. 단, 뮤탈 중심의 병력구성은 위에 서술되었듯이 뮤탈에 강한 프로토스 공중유닛들과 아칸이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비추천. 특히 사원 부수기 전에 바로 옆에 해처리를 짓고 나이더스 커널을 본진이랑 연결해놓으면 사원이 터지고 빨강 프로토스가 활동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드론을 커널로 옮겨서 비컨으로 옮기면 빨강 프로토스와 싸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게 된다. 어쨌든 사원을 부수면 본진에 수정을 가진 드론이 나타나고 이 드론을 사원이 있던 자리의 비콘에 옮기기만 하면 끝. 이미 사원 레이드를 하면서 고속도로가 뚫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클리어 하면 저그의 물량 공세에 쑥대밭이 된 아이어로 초월체가 --[[마패관광]]--강림하는 시네마틱 영상이 나온다. 이 맵은 맵의 세로 길이가 무려 256이다. 전 임무와 마찬가지로 빨강 프로토스의 인공지능도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인공지능이다. 비록 상대할 경우가 제로에 가까워서 그렇지 처음부터 인공지능을 작동시키면 꽤 애를 먹을 것이다. 매스리콜로 플레이하는 경우 사원이 깨지는 순간 맵에 있는 모든 프로토스 병력이 본진으로 내려온다. 이때 본진으로 오는 중간에 두 갈래 길 가운데 왼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최대한 병력으로 몸을 대주면서 뚫어놓은 길로 드론을 옮기자. 어쨌든 전 미션과 본 미션 2개의 임무만으로 이후 본편인 오리지널 이후 이어질 종족전쟁과 2의 삼부작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 마지막까지 저그는 앞으로 자신들의 지도자 2명이 죽거나 완전히 떠나버린 이후에도 본 시점에서 약 7,8년 동안 아이어를 계속해서 자신들의 땅처럼 설치며 휘젓고 다니게 된다. [[분류:스타크래프트/캠페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